지진 13만건 학습한 구글AI,여진 위치 2배 잘 맞혔다
Posted by 유니원아이앤씨 Blog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화상 대담 중인 마틴 와튼버그 구극 시니어 스태프 리서치사이언티스트. 그는 하버드대팀과 공동으로 지난 8월 여진 예측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 제공 구글코리아“큰 지진이 발생한 뒤에는 보통 여진이 뒤따릅니다. 보통 규모가 큰 본진에 많이 주목하지만, 여진의 파괴력도 무시할 수 없죠. 특히 응급구조대를 보내거나 비상용 통신 기지국을 세울 때 여진이 발생할 위치를 미리 알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틴 와튼버그 구글 시니어 스태프 리서치사이언티스트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개최한 화상간담회에서 구글이 최근 연구중인 인공지능(AI) 여진 예측 기술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여진 예측 기술은 인류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